도서명꽃제비들의 아바 아버지
저자/출판사박다니엘/도서출판 쥬빌리
ISBN9791196399429
크기130x180mm
쪽수33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0-04-09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꽃제비들의 아바 아버지
  출판사 도서출판 쥬빌리
  저자/역자 박다니엘
  ISBN 979-11-963994-2-9
  출시일 2020-04-09
  크기/쪽수 130x180mm 336p



 


<책 소개>


“꽃제비들의 아바 아버지”는 굶주림 속에 집 없이 길거리를 떠도는 북한의 아이들인 꽃제비들의 고달픈 삶과 그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눈물 어린 사랑을 담은 책이다. 저자인 박다니엘 목사는 예수전도단(YM)에서 선교 훈련을 받은 후,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1998년부터 중국에서 탈북민들, 특별히 꽃제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였다.


책 구석구석마다 그가 총 20년간의 선교 사역 과정에서 느낀 해산의 고통과 영혼들로 인해 가슴 아팠던 순간들이 가득하다. 또한,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감사함을 잃지 않은 꽃제비 아이들과 세상과 타협하지 않은 여러 탈북민 기독교인들의 생생한 간증이 실려 있어 하나님의 강력한 생명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했지만 주님의 품 안에서 위로를 얻은 꽃제비 아이들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마음도 엿볼 수 있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아 애타게 헤매는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 소개>


박다니엘 목사는 한국에서 태어나 열다섯 살 때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주리 주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 거듭남을 체험한 그는 주변의 친구들과 캠퍼스와 길거리를 다니며 전도자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이후 미주리 침례대학과 미드웨스턴 신학원을 다니며 한인교회에서 전도자로 사역을 했고 졸업 후에는 워싱턴 주 먼로에 있는 예수전도단에서 DTS를 수료한 후 예수전도단 간사로 섬겼다.


그 뒤로 선교 활동을 하다가 강력한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1998년에 중국으로 들어가 탈북민들, 특별히 꽃제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사역하던 중 주님의 은혜로 만나게 된 중국 자매와 결혼해서 4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중국에서 공안에 두 번 체포되어 1년이 넘는 수감생활을 하다가 추방되었고, 2013년에 마지막으로 중국 땅을 밟은 뒤, 현재는 한국에서 탈북민 자녀들을 위한 대안학교의 대표를 맡아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1년에 두 번 한우리캠프를 섬기고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1: 북한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찾아오다


2. 선교사로 헌신하다


3. 북한선교로 부르심


4. 북한 사람들의 비참한 현실을 보다


5. 꽃제비 아이들의 눈물


6. 탈북민교회를 세우다


7. 북한선교의 부흥


 


2: 정금같이 단련하심


1. 현실의 벽, 재정 훈련


2. 중국 안전국에 체포되다


3. 중국 공안에 체포되다


4. 감옥(간수소) 생활


5. 죄인들에게 찾아오신 하나님


6. 광야학교(간수소)에서 배운 교훈


7. 석방과 동시에 추방되다


3: 깊어지는 북한 사랑


1. 북한 그루터기 교인과의 만남


2. 사랑의 꾸러미 사역


3. 박해 받는 지하교인들과의 만남


4. 중국에 팔려간 북한 여성들


5. 꽃제비 사역


6. 40일간의 선물, 감옥 속 천국


 


4: 아바 아버지의 마음으로 품은 아이들


1. 태국에서 다시 만난 아이들


2. 한국에서 시작되는 공동체


3. 한국에서 다시 만난 탈북 소년


4. 한우리캠프


5. 아버지의 집, 한벗학교


 


부 록


버림받은 소녀의 북한 생존 이야기 (CNN 기사)/


꽃제비 소년소녀의 글/


동생을 위한 탈북소년의 간절한 편지/ 한벗학교/ NK어린이 생명구원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