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히브리서 신학
저자/출판사조병수/합신대학원출판부
ISBN9788997244058
크기152*225mm
쪽수189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1-08-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1.목차

머리글 5
서 론 13


제1장 히브리서의 구조

I. 문단 분리어 고찰 20

1. 히브리서 1:1~4:13 21
2. 히브리서 4:14~7:28 22
3. 히브리서 8:1~10:18 22
4. 히브리서 10:19~13:19 23
5. 히브리서 13:20~25 23

II. 히브리서 4:14~16의 의미 23

1. 하나님의 아들(히 1:1~4:13) 25
2. 대제사장(히 5:1~7:28) 26
3. 보좌(히 8:1~10:18) 28
4. 담대함(히 10:19~13:19) 30
5. 결문(히 13:20~25) 30

III. 구약해설 31

1. 히브리서 1~2장:
11개의 구약성구 해설(하나님의 아들) 32
2. 히브리서 3~4장:
시편 95:7~11(히 3:7~11) 해설(영원한 안식) 34
3. 히브리서 5~7장:
시편 110:4(히 5:6) 해설(영원한 대제사장) 37
4. 히브리서 8~10(:18)장:
예레미야 31:31~34(히 8:8~12) 해설(새 언약) 42
5. 히브리서 10(:19)~13장:
하박국 2:3~4(히 10:37~38) 해설(믿음) 50

IV. 결론 55

제2장 히브리서의 구속사

I. 어근 τελ-을 가지고 있는 단어들의 의미 62

1. “종국”으로서의 τέλος 63
2. 처음과 끝 66

II. 구약에 대한 견해 69

1. 구약계시 69
2. 구약제도 72
1) 대제사장(5~7장) 73
2) 성전(8~9장) 79
3) 언약(8:1~13) 90
4) 율법 94
3. 구약인물 99
1) 모세와 예수 그리스도 99
2) 신앙열전과 예수 그리스도 101

III. 결론 103

제3장 히브리서의 기독론

I. 하나님의 아들 108

1. 하나님의 계시와의 관계(히 1:1~2a) 110
2. 만물과의 관계(히 1:2b) 110
3. 세상과의 관계(히 1:2c) 112
4. 하나님과의 관계(히 1:3~4) 113

II. 대제사장 120

1. 공감자(히 2:17~18) 120
2. 믿는 도리의 대제사장(히 3:1) 121
3. 자기를 드린 대제사장(히 5-7장) 122
4. 멜기세덱 대제사장(히 5:5~10; 6:20; 7:1~28) 126

III. 구속주 134
1. 구원의 시작자 135
1) 선구자(히 6:20) 135
2) 구원의 근원(히 5:9) 135
3) 구원의 시작자(히 2:10) 136
2. 언약의 중보와 보증 137
1) 언약의 중보(히 8:6) 138
2) 언약의 보증(히 7:22) 138
3. 모범자 139
1)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 139
2) 은혜 후 타락과 타락 후 은혜 141

IV. 결론 145

부록 히브리서 설교 148
제목 : 아브라함과 야곱 사이(Between Abraham and Jacob)
본문 : 히 11:20; 창 27:26~29

참고문헌 161
색인 | 주제 164 | 인명 168 | 그리스어 170 | 성구 176



2.책소개


히브리서에 명료하게 전개되고 있는 멜기세덱 대제사장 기독론

신약성경의 다른 책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멜기세덱 대제사장 기독론이 히브리서에 명료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은 신비감에 신비감을 더해준다.

히브리서의 본문을 읽어볼 때 그 안에 있는 보석들은 바울서신을 비롯하여 신약성경의 다른 책들이 가지고 있는 보석들과 동일한 상자에 담을 수가 없다. 이것은 어느 보석이 더 낫냐 더 못하냐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광채가 그만큼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각 책에 들어있는 보석들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서로 다른 빛깔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섞을 수 없다는 말이다.
아마도 히브리서의 보석들 가운데 백미는 하나님의 아들 기독론과 함께 대제사장 기독론일 것이다. 이것이 신약성경의 다른 책들에서도 넌지시 암시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히브리서만큼 자세하고 강력하게 제시하는 책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게다가 신약성경의다른 책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멜기세덱 대제사장 기독론이 히브리서에서 명료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은 신비감에 신비감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