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목사가 알고 싶은 성도의 속마음
저자/출판사최영기/엎드림 출판사
ISBN9791197765438
크기152*225mm
쪽수26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5-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행복한 목회자, 행복한 성도가 될 수 있다”!
평신도 때 목회자들이 꼭 이렇게 해주었으면 하고 바랐던 것들이 있었다. 또 목회자들이 제발 하지 말아주었으면 했던 것들도 있었다. 자신이 목회자가 된 후에, 목회자들이 꼭 해주었으면 하고 바랐던 것을 하고, 하지 말았던 것을 안 하니까, 성도들이 행복해 했고, 자발적으로 헌신 하였기 때문에 목회가 힘들지 않았다.
이처럼 성도들의 마음을 알아주면 목회자의 목회는 즐거워지고, 성도들의 교회 생활은 행복해지는데, 이러지 못해서 목회에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들이 안타까워서, ‘목사가 알고 싶은 성도의 속마음’을 집필하여 규장을 통해 2004년에 출간하였다. 그동안 절판이 되었는데, 이 책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번에 엎드림 출판사를 통하여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목회자들은 평신도의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이 진정으로 목회에 도움이 되려면 목회자가 성경적인 교회관과 성경적인 목회관을 갖는 것이 우선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교회를 추구하고 이러한 목회를 하고자 하는 목회자를 염두에 두고 쓰여졌기 때문이다.-프롤로그 중에서

저자 : 최 영 기 목사
1944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1967년 서울대학교 전자과를 졸업한 후 해군장교로 3년간 복무했다. 1970년 전역과 더불어 오하이오 주립대학으로 박사학위 취득을 위해 도미했다. 1976년 박사학위 취득 후 캘리포니아주 북쪽 팔로알토에 위치한 Varian 사의 중앙 연구실에 취직했다. 이후 9년간의 연구생활을 통해 25편의 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했다.
대학원 재학중 미국의 전도대원이 길가에서 나눠주는 신약성경을 받아 읽은 것이 계기가 되어 예수님을 영접했다. 이후 그는 대학원에서 평신도 기도모임을 만들었다. 그는 평신도 지도자로서 전도와 성경공부에 열을 올렸다.

최 목사는 휴스턴서울교회에 1993년 1월 1일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최영기 목사의 꿈은 신약적인 가정교회를 만드는 것이었다. 휴스턴서울교회에 부임하여 이를 시도했고 1993년 23개로 시작한 가정교회 숫자가 은퇴를 한 2012년 8월에는 180여 개로 늘어
났다. 주일예배 장년 출석 인원도 120명에서 1,000명이 넘게 증가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성도 수의 증가는 대부분 가정교회를 통한 불신자 전도를 통해 이루어졌다.
최목사는 2012년 8월 휴스턴서울교회 담임목사직을 은퇴했으며 “국제가정교회사역원장”을 역임한 뒤 은퇴했다. 그는 조혜순 사모와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가장 오래된 새교회』, 『함께 걸으면 새 길이 됩니다』,『가정교회로 세워지는 평신도 목회』(이상 두란노), 『구역조직을 가정교회로 바꾸라』(나침반), 『The House Church: A New Testament Church in the 21st C』(GLPI), 『교회는 병원이다』(요단),

차례
프롤로그
행복한 목회자, 행복한 성도가 될 수 있다 •4
1장 _ 성도의 감동 속마음 :
성도는 행복한 목사에게 감동을 받는다 •11
담임목사가 행복하면 교인들도 행복해진다.
담임목사가 행복하지 못하면 교인들도 행복해지지 못한다.
교인들은 행복한 목사를 보고 감동한다.

2장 _ 성도의 존경 속마음:
성도는 천국을 바라보며 사는 목사를 존경한다 •65
목회자가 천국의 상을 바라며 살아간다면 성도들은
그 목회자를 존경하고 따를 것이다.
성도는 천국을 소망하는 목회자를 확실히 존경한다.

3장 _ 성도의 신뢰 속마음:
성도는 믿음 있는 목사를 신뢰한다 •101
성도들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목회자를 찾는다.
성도들은 진정한 믿음을 가진 목회자를 신뢰하며 따른다.

4장 _ 성도의 헌신 속마음 :
성도는 평신도를 살리는 목사의 지침에 헌신한다 •137
목회자는 평신도 사역자를 세워야 한다. 이들이 보람을 느끼며
사역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주고, 기회를 만들어주고, 맡겨주어야 한다.
성도들은 이런 목회자의 사역 방침에 헌신하며 따른다

5장 _ 성도의 충성 속마음 :
성도는 신뢰할 수 있는 목사의 목회방침에 충성한다 •171
목회자의 삶이 투명해서 그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삶을 사는지 성도들이 알아야 성도가 목회자를
신뢰하며 충성하게 된다.

6장 _ 성도의 화평 속마음 :
성도는 목사가 리더십이 있을 때에 화평을 누린다 •203
목회 리더십의 시작은 하나님을 향한 절대 순종이다.
목회자 자신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교인들은 목회자에게
순종하지 않는다.
이런 목회자는 리더십을 제대로 행사할 수 없으며 교회는
화평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

7장 _ 성도의 순종 속마음 :
성도는 영혼을 사랑하는 목사에게 순종한다 •235
교회의 존재 목적은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이다.
성도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영혼 구원의 열정으로 들끓는
목회자에게 순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