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유의 왕자 Louise E. Stairs 크리스마스를 위해 작곡된 칸타타 “구유의 왕자”는 소프라노, 알토, 콘트랄토, 테너, 바리톤 솔리스트와 합창단 그리고 피아노 혹은 오르간의 편성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이 세상을 구원하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작품으로,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무리 없이 모든 찬양대가 소화할 수 있게 되어있다. ‘구유의 왕자’는 13곡으로 “와서 경배하라”, “예언의 소리”, “아름다운 소식 전하는 자”, “오래 기다리던 주”, “오 작은 마을 벧레헴”, “그때에 양치던 목자들이”, “홀연히 천군들이 나타나”,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자장자”, “새벽별”, “내 마음에 오소서 주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다 나와 주님께 경배하라”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