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상화 원장 •.1932년 8월 13일 평북 창성 출생 • 1947년 월남 • 1960년 기드온 신학교 졸업 • 1974년 운봉산 기도원 개척 • 현재 운봉산 기도원 원장
*김상화 원장의 삶속에서 나타난 성령님의 역동적인 역사
저자의 글
내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예수를 믿으면서도 아직도 육신적인 힘만 가지고 신앙생활 하여 어려움과 실패 속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하여 그분들이 성령님과 동행하는 행복하고 승리하는 신앙생활과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나는 1932년 평안북도 창성군 창주면에서 태어나 해방 후에 월남하여 서울에 살다 6.25 때 대구로 피난 가 그곳에서 주님을 만나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주님의 지시로 1955년 용문산 기도원으로 갔다. 그곳에서 고등성경학교, 신학교, 수도사 과정을 거쳐 수도사가 되어 전국을 다니면서 부흥회 사역을 하였고, 1973년 천안에서 운봉산 기도원을 개척하여 지금까지 주님을 섬기고 있다. 나는 20대 초반에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아 80세가 된 지금까지 약 60년 동안 오직 성령 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아왔다. 어린아이 같은 나는 내 힘과 지혜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항상 나와 함께하시는 성령님께 의지하여 인도함을 받고 도우심을 받아 사 역을 감당했다. 만일 내 사역에서 성령님을 뺀다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나는 때로는 불순종으로 매도 맞고, 실패도 하고, 좌절도 많이 경험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 한 상황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하심이 나타남 을 경험하게 되었다.
차례
추천사 4 축하의 글 6 축하의 시 8 서문 10 제1장 주님의 부르심과 이북에서의 어린시절 01. 주님이 부르심 22 02. 가족관계 24 03. 나의 신앙 뿌리 25 04. 일본 식민지 시대와 소학교 생활 26 05. 해방과 공산주의 28 06. 신앙과 자유가 있는 남한으로 30 제2장 월남 후 서울 생활과 6.25 01. 경제적 어려움 36 02. 신앙이 싹 틈 40 03. 믿는 자는 죽어도 영생 44 04.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46 05.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 49 제3장 대구 피난 생활과 주님의 부르심 01. 가엾은 내 인생 56 02. 자살하려다 부흥회 참석 59 03. 예수님 만나려 결사적 기도 64 04. 십자가를 보여 주심 65 05. 주님의 엄한 교훈 68 06. 기도로 살다 70 07. 사랑할 마음을 충만하게 채워 주심 74 08. 봉사할 마음을 주심 76 09. 방언 통변을 하게 하시고 77 10. 성령 역사와 사단 역사를 분별하게 되고 79 11. 대구 고등성경학교에서의 성경공부 81 12. 부르심의 확증과 순종 84 13. 3,000원 가지고 용문산으로 가거라 86 14. 비 오듯 흐르는 눈물과 성경학교 입학 88 제4장 배움과 훈련 01. 애향숙 정신 92 02. 배우며 일하며 94 03. 생활비가 다 떨어짐 96 04. 굶주림과 헐벗음 98 05.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 100 06. “너희 어머니는 살았다” 102 07. 감찰하시는 하나님 105 08. 홍해의 길이 열림 108 09. 비 오기를 위한 금식기도 112 10. 기차에서의 전도 114 11. 무전전도와 노숙 116 12. 교회는 배척했지만, 불신자들이 영접해 줌 118 13. 치즈 한 덩어리로 요기를 하면서도! 120 14. 집회를 통한 전도 122 15. 복음전도에 나타난 주의 능력 124 16. 예수의 이름으로 신학생의 발이 낫다 126 17. 마귀의 유혹 128 18. 불순종과 주님의 징계 130 19. 징계받은 후 집회에 나타난 놀라운 능력 134 20. 반신불수를 온전케 하신 주의 능력 136 21. 10일 금식하라 138 22. 폐병 환자를 죽기 전에 보냄 141 제5장 수도사로서의 사역 01. 집회 강사로 나가는 나의 자세 146 02. 일하다 병든 기관지를 고쳐주심 149 03. 옴과 옻을 치료받음 152 04. 무릎 끓은 앉은뱅이가 고침 받다 155 05. 무당들의 신이 떠나 굿을 못함 158 06. 여자 강사라고 바꾸러 옴 161 07. 국회의원 연설회에서 전도 164 08. 여자니까 강단에 서지 말라 166 제6장 운봉산 기도원 사역 제1부 01. 기도원 개척을 생각하다. 170 02. 천안 목천면 서흥리에 기도원을 개척하다 172 03. 불순종과 영적 고통 174 04. 두 번째 숙소를 지으려다 사기꾼을 만나다 177 05. 사막이 없는 오아시스 180 06. 기도 잘못하고 죽을뻔함 182 07. 비를 멈추는 기도 184 08. 54평 교회 건축 186 09. 기도하고 능력 받아 목회한 목사님 189 10. 기도원의 길이 딱이다 193 11. 노후와 미래를 주님께 맡기다 196 12. 연탄가스로 죽을 뻔함 199 13. 불면증 환자와 소화불량 환자가 고침 받음 201 14. 척추 병자가 고침 받음 204 15. 여자 강사를 무시한 집사님 206 제7장 운봉산 기도원 사역 제2부 01. 기도원 철거 통보를 받고 군수님께 탄원서를 보내다 210 02. 수도하러 보내려고 두 번이나 병을 고쳐 주심 214 03. 엄지손가락이 썩어들어가는 어느 권사 216 04. 초대교회 같은 성령의 역사 218 05. 봄에는 전기를 달아라 220 06. 산86번지 산을 사다 224 07. 암 환자에게 죽는다고 예고 226 08. 征服 正福 환상을 봄 228 09. 너는 두 가지 속화가 약속되었느니라 230 10. 여자라 차별 234 11. 병을 통해 사명자를 부르신 하나님 237 12. 고맙고 잊을 수 없는 김천수 240 제8장 운봉산 기도원 사역 제3부 01. 애향숙 재단법인 이사장 됨 246 02.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지라 248 03. 약속을 어기는 것도 죄 251 04. 중풍에서 치료받은 권사님 253 05. 경북에서 온 살인자, 가짜 전도사 255 06. 몸이 병들었을 때 따뜻한 아버지 하나님께 드리는 글 257 07. 악한 마귀의 술책 260 08. 목발로 입산한 집사가 고침 받음 262 09. 항상 함께하시는 주님 266 10. 수신 순복음교회 권사님 죽는다는 예고 268 11. 한쪽 수족을 치료받은 목사님 270 12. 바로 이 사람이니라 272 13. 기도하라고 깨우시는 주님의 음성 276 14. 새 성전을 건축하다 281 15. 나는 올라가기만 했다. “내 위에 누구리요”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