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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재미있는 성경동화
저자/출판사김주철/그림:김지연 외 20여명/도서출판 성경동화
ISBN9791198504906
크기251*251mm
쪽수각권 34p
제품 구성30권
출간일2023-12-19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 소개

“재미있는 성경동화” 제목 그대로입니다.
어른들이 읽기에도 딱딱해 보이는 성경을 이제 막 인생을 시작하는 어린아이들이 아무 부담 없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하듯이 아주 재미있게 동화를 읽으면서 성경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어느 목사님은 성경동화는 본래 재미없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재미있느냐 하시면서 당신 교회에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에게 이 책을 선물로 사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언어로 그 또래의 호기심의 관점에서 썼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접하는 아이들은 “엄마 또 읽어줘” 하며 읽고 또 읽고 하는 책입니다.
특별히 이 동화책을 쓰면서 제가 느낀 것은 이는 단순히 어린아이 동화가 아니라 또 다른 차원의 성경번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외국어로 번역하는 번역이 아니라 어린아이의 문화로 번역하는 성경번역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책을 주면서 읽으라 하면 설혹 읽은들 무슨 소리인 줄 알겠습니까마는 이 동화책은 어른들이 성경을 읽으면서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재미있게 읽고 또 읽으면서도 마치 설교를 듣는 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그 의미를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쓴 책입니다.



저자 소개

저는 평생을 일선 교회에서 목회한 목사입니다.
집에 어린 손주가 동화책 읽는 것을 좋아할 뿐 아니라 동화의 세계 속으로 완전히 푹 빠져서 동화의 주인공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장난감도 엘사, 신발도 엘사, 가방도 엘사... 푹 빠지는 것을 보면서 성경동화를 읽혀주면 저렇게 성경 속에 있는 인물을 좋아하겠지. 그러면 평생 믿음의 복을 받겠다. 평생 하나님 붙잡고 사는 복을 받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그날부터 미친 듯이 이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엄청 고생하면서 책 만드는 비용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저는 학부에서는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했고 신대원을 마치고 대학원에서는 조직신학을 전공했습니다.
다른 저서로는 [가야교회 이야기]가 있습니다.
상당히 미신이 많은 지역이었던 경상도의 어느 시골교회에서 좌충우돌 목회하면서 부딛혔던 이야기를 쓴 제 자신의 목양일지입니다.




어린아이에게
성경동화를
읽혀줘야
할까요.

책을 쓰면서 가장 염두에 두었던 것은 재미있게 쓰자였습니다.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어떤 동화보다도 더 재미있게 쓰는 것입니다.
이제 막 인생을 시작하는 아가들, 또 어린아이들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서 이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책을 쓰는 것입니다.

아이가 첫돌이 지나면 어른들이 보기에는 그냥 귀여운 어린 아기로만 보이지만 실은 이 시기는 인생에 있어서 엄청 중요하고도 습득이 제일 빠른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언어를 습득합니다.
다른 어떤 시기에도 그렇게 빠르게 습득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빠르고도 제대로 습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습득한 언어는 평생 이 아이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바탕적인 모국어가 됩니다.
이후에 배운 어떤 언어도 이 시기에 습득한 언어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그후에 배운 언어는 아무리 구사를 잘해도 이 아이의 모국어가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소중한 시기에 억지로가 아니라 아주 재미있게 성경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을 알게 하면 그후 다른 시기에 하나님을 배우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이때 하나님을 알게 되면 모국어와 마찬가지로 이 아이는 평생 하나님의 존재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인정하고 들어가게 되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만도 엄청난 복입니다.

하나님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로마서1장은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은 그것이 어느 것이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드러내게 지으셨으므로 사람이 몰라서 못 믿었다는 핑계가 불가능하다고 선언합니다.
그만큼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이 책은 이제 인생을 막 시작하는 아이들로 하여금 그 중요하고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세계 속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평생 하나님과 함께 사는 복을 받는 바탕을 깔아주는 책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보시고는 “아이들에게 이 책보다 더 좋은 선물이나 장난감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는 목사님들의 말씀에 저는 상당히 동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책을 보신 목사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면서 모든 교회들이 꼭 비치해야할 책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교회에 무조건 비치하시는 데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더 나아가서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아가들이 반드시 집에 비치해놓고 날마다 읽고 또 읽어야 될 책이라고 자신있게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아이의 평생에 복을 받게 할 책이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교회에 비치해놓고 아이들이 교회에 와서 읽는 것으로는 아쉽습니다.
집에서 눈뜨면 이 책을 들고 읽고 또 읽고 하면서 책 속으로, 하나님 말씀 속으로, 하나님의 세계 속으로 날마다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교세가 있어 어린아이들까지도 잘 돌볼 수 있는 교회라도 영아부 부서에서는 아이를 돌봐주는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 실제로 쉽지 않습니다마는 이 책은 그 어린 시기부터 날마다 재미있게 성경 속으로 하나님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알게 하는 책입니다.

이 [재미있는 성경동화]는 말 그대로 아주 성경적이면서 올바른 신학적 바탕 위에 쓰여졌습니다.
또 바른 교육학적, 기독교교육학적 바탕 위에서 쓴 책입니다.
아기들 동화에 무슨 신학이냐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실은 아기들과 어린이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하는 성경이야기기 때문에 더욱 바른 신학적 바탕이 중요합니다.
바른 가치관과 올바른 믿음으로 성경을 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른 교육학적 바탕 위에서 썼으므로 태어나서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이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가정에서나 필요하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정의 어린이들에게는 필요치 않다고 말씀하실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전 세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릴적부터 그리스신화를 읽고 접합니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이, 어쩌면 거의 모든이들이 그리스신화를 믿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유익하다고 생각해서 읽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역사적으로 아는 대로 그리스신화가 로마신화에 그대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런데 역사는 로마 정부가 300년동안 기독교를 탄압하다가 AD313년 로마정부는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하고 선포한 것을 기록합니다.
그리고는 로마 안에서는 기독교만 믿게 합니다.

그리스신화보다 열배 백배 더 지혜롭고 가치있고 도움을 주는 책이 바로 바이블이라고 일컫는 성경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정일지라도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 좋은 가치관과 인성을 심어주기를 원하면 이 책을 사주시는 것이 정말 잘하는 것입니다.
변방에서 쓰인 가치관이 명확하지 않은 성경이야기가 아니라 제대로 된 성경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성경동화가 다른 동화책들보다도 좋은 것은 올바른 가치관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올바른 인성과 세상을 보는 안목을 심어주는 것도 좋지만 스토리적으로도 성경에 있는 이야기와 사건들을 쓴 책이기 때문에 그 어떤 동화보다도 스토리가 탄탄하고 내용이 풍성하고 좋습니다.
이 책을 읽는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은 정말 복을 받는 것임을 자신있게 말하며 추천하고 또한 그렇게 이 아이들이 잘 크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 책을
추천하신
분들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역임, 숭실대학교 이사장 역임)
이제 세상을 막 알기 시작하는 아가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엄마 또 읽어줘” 보채면서 읽는 책입니다. 제가 읽어봐도 정말 재미있어서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아가들이 꼭 읽으면 좋겠다고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특히 어머니가 꼭 읽으시기를 추천합니다.

조병호 목사(영국 버밍엄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역사신학Ph.D),
미국 드류대학교 객원교수, 성경통독원 원장, 통독교회 담임목사)
성경은 이야기로 쓰여진 책입니다. 훌륭한 스토리텔러 김주철 목사님의 책을 기쁘게 추천합니다. 목사님의 동화를 읽고 나면 오래오래 여운이 남습니다.

김운용 목사(미국 Union Teological Seminary & PSCE(Ph.D),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대학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조직신학을 전공한 저자는 평생 주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한 영혼 한 영혼에 집중해왔습니다.
손녀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직접 성경 이야기를 써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어린 가슴에 들려준 하나님의 말씀은 평생 간다는 생각에 욕심을 내어 그것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하나님나라의 꿈, 생명을 주님의 보좌 앞에 세우는 꿈을 간직하고 평생을 달려온 저자가 또 다른 모퉁이에서 부르는 노래가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김의식 목사(시카고신학대학원 철학박사(Ph.D),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치유하는교회 담임목사)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녀에게 들려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쏟았으니 이보다 더 성서적이고 복음적이며 은혜롭고 재미있는 책이 어디 있겠습니까?

김경진 목사(미국 Boston University School of Theology(Th.D)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역임, 소망교회 담임목사
너무나 아름다운 문장과 이야기에 모두가 반할 것 같습니다. 평생을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살아온 저자의 상상력과 영성이 아름다운 이야기로 승화되어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나는 느낌입니다. 성경말씀이 딱딱한 틀을 벗고 어린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가가 살아있는 말씀이 됩니다.

허연행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 Drew Teological Seminary(S.T.M),
Gordon-Conwell 신학교(D.Min 수료), 미국 뉴욕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
기독교교육 전문 목회자가 쓴 성경동화로서 특별히 한인 디아스포라 가정에서 자라나는 어린 자녀들의 침대 머리맡에 꼭 비치해야 할 책으로 추천합니다.
낱권 제목

구약
1. 이삭과 우물
2. 팟죽 한 그릇
3. 하늘에서 내려온 사다리
4. 꿈꾸는 요셉
5. 노예로 팔려간 요셉
6. 갈대상자에서 아기가 울어요
7. 불타는 떨기나무
8. 여리고성이 무너졌어요
9. 어머니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10. 기도하는 여자 한나
11. 다윗과 골리앗
12. 까마귀가 떡을 가져왔어요
13. 일곱 번 씻었어요
14.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어요
15. 니느웨를 살리셨어요
16. 사자굴에 던져진 사람 다니엘
17.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어요
18. 노아홍수

신약
19. 목자들에게 부른 천사의 노래
20. 새끼 나귀를 타셨어요
21. 십자가 위에 강도
22. 다시 살아나셨어요
23. 사람 살리는 어부가 되게 해 줄게
24. 물 위를 걸으셨어요
25. 삭개오. 예수님이 보고싶어요
26.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이 먹었어요.
27. 감춰진 보물
28. 둘째 아들
29. 거지와 부자
30. 천둥 속에서 들린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