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부교역자 리더십 - 부교역자를 위한 현실적 조언
저자/출판사유재필/두란노
ISBN9788953129054
크기(145x205)mm
쪽수25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06-19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뿌리 깊은 신앙 - 38년 목회에서 길어 올린 15가지 신앙 습관
  출판사 두란노
  저자/역자 유재필
  ISBN 978-89-531-2905-4
  출시일 2017-06-19
  크기/쪽수 (145x205)mm 256p

 

* 소개

예수님께 깊이 뿌리 내리면 어떤 상황에서도 넉넉히 이깁니다


나는 어디에 뿌리 내리고 있습니까?
어떤 역경에도 다시 일어서는 건강한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까?
15가지 신앙 습관으로 뿌리 깊은 신앙인이 되십시오.

신앙은 기초가 중요합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쉽게 무너지고 맙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길을 잃기도 하고, 제대로 걷고 있는지 헛갈리기도 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기초를 생각해야 합니다. 
내 신앙의 기초가 제대로 세워져 있는지 살피면서 신앙생활을 한다면
선한 열매를 많이 거두는 삶이 될 것입니다.
또한 기도, 말씀, 감사 등 성경에서 강조하는 바를 따르고 지켜 행한다면
반석 위에 지은 집처럼 든든히 서갈 것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흔들리지 않듯이,
뿌리 깊은 신앙인은 거센 고난 속에서도 굳건히 서 있습니다.
이 책은 ‘기초를 튼튼히 하는 뿌리 신앙’, ‘인생 풍파를 이기는 바라봄의 신앙’,
좋은 열매를 거두는 알곡 신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이 독자들의 신앙을 성장시키고 튼튼히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저자 소개
유재필

시편 1편의복있는 사람이 되어 그 복을 나눠 주는 행복한 목회자다. 38년간 목회를 했으며 순복음노원교회에서 29년을 섬겼다. 특히 장애인, 다문화 가정, 탈북민 등을 위한 사회복지 선교와 국내외 선교에 주력하며 지역사회에 바람직한 교회상을 투영하는 데 힘써 왔다.
그는 오랫동안 목회자이자 신앙인으로 살면서 신앙은 뿌리가 중요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믿음, 충성, 사랑, 감사 등 평범하지만 소중한 가치를 지켜 실천할 때 뿌리 깊은 신앙인이 되어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다. 오랫동안 믿음의 길을 걸어온 목회자가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말씀 따라 사는 기쁨을 회복하길 소원한다.
1942년 충남 당진 출생으로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베데스다 신학대학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교구장과 교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순복음노원교회 위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또 종교재단법인 순복음 성민선교회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성민재단 이사장,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협회 총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아·이·야 신앙 가문 세우기》, 《성령의 사람으로 살라》, 《주님과 한 걸음씩》, 《전도는 감동이다》, 《부침개 전도 이야기》, 《주기도문의 축복》 등이 있다.


* 목차

프롤로그_ 목양일념의 삶이어서 행복합니다


part 1. 기초를 튼튼히 하는 뿌리 신앙
chapter 1 은혜_ 나를 살리신 어메이징 그레이스
chapter 2 믿음_신앙은 믿음대로 됩니다
chapter 3 충성_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입니까?
chapter 4 사랑_뜨겁게 하나님을 체험하십시오
chapter 5 말씀_ 말씀이 나를 살립니다

part 2. 인생 풍파를 이기는 바라봄의 신앙
chapter 6 감사_ 감사는 모든 어려움을 이깁니다
chapter 7 자유함_십자가 안에서는 고난도 즐겁습니다
chapter 8 연단_ 영혼이 잘되어야 삶이 살아납니다
chapter 9 마음 지킴_생각을 지켜야 승리합니다
chapter 10 붙드심_하나님은 고난을 겪는 나와 함께하십니다

part 3. 좋은 열매를 거두는 알곡 신앙
chapter 11 성장_ 좋은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chapter 12 축복_모든 상황을 축복하십시오
chapter 13 선택_생명을 택하여 복을 받으십시오
chapter 14 성령_ 성령 충만하면 모든 일이 단순해집니다
chapter 15 헌신_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면 기적을 경험합니다



* 본문 맛보기

성경에는 ‘최선’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이는 신앙적인 용어가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죽도록 충성하는 것입니다. 최선은 나의 기준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려면 최선이 아닌 충성을 해야 합니다. 주인이 맡기신 일에 목숨을 바쳐 헌신하는 것이 믿음이며 종의 태도입니다.
3장 충성_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입니까?,


우리 삶이란 사랑하고 미워하는 것의 반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꿈도 꾸고, 수고도 하고, 고생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움 때문에 상실감에 사로잡히고 자기 자신이 망가지기도 합니다. 결국 세상 사는 이야기는 사랑하고 미워하는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사랑하고 미워하는 우리 인생 이야기는 생각만큼 그리 길지 않습니다. 천년만년 살 것처럼 욕심 부려도 기껏해야 100년에 불과한 이야기입니다.
그에 비하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는 태초부터 영원토록 무궁한 이야기입니다.
4장  사랑_뜨겁게 하나님을 체험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미워해서 재앙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훈련하시는 것입니다. 내 고집과 교만, 미련함과 어리석음은 저절로 깨뜨려지지 않습니다. 절대로 잔소리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이르러서야 내가 붙든 것들을 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 한 분만 믿고 의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만 부여잡고 살아가는 자에게 그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아 알게 하십니다.
7장 자유함_십자가 안에서는 고난도 즐겁습니다


창세 이후로 인간사에는 재난, 기근, 불의, 전쟁, 살인, 강도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하십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나 겪는 고난입니다.
고난 중에 있을 때 우리가 할 일은 주 예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내 모든 죄의 짐을 대신 걸머지셨습니다. 내 모든 질병과 저주와 사망까지 모두 짊어지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난 중에 있을 때 더욱더 힘쓸 일은 송축하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10장 붙드심_하나님은 고난을 겪는 나와 함께하십니다


인생에 고난이 닥치면 많은 사람들이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며 원망하고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그 고난이 나의 믿음을 지켜 주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곧 시들해지는 믿음이 되지 않기 위해 우리의 믿음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방법임을 깨닫게 됩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도려내려면 아픔과 고통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우상이 된 명예와 권세를 깨뜨리려면 납작 엎드리게 만드는 위기를 통과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고난이나 위기나 어려움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복을 빼앗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주신 복을 지켜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환란, 고난, 역경을 당해도 하나님에게서 버림받은 것이 아닙니다.
12장 축복_모든 상황을 축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