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예수신화? 예수실화!
저자/출판사김주옥/CLC(기독교문서선교회)
ISBN9788934116875
크기(152x225)mm
쪽수40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08-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예수신화? 예수실화!
  출판사 CLC(기독교문서선교회)
  저자/역자 김주옥
  ISBN 978-89-341-1687-5
  출시일 2017-08-10
  크기/쪽수 (152x225)mm 408p

 

1. 도서 소개(출판사 리뷰)

예수는 신화라고 예수를 부인하는 자들이 있고,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다른 예수를 믿는 자들이 있다. 또한 기독교를 표방하지만 실제는 이방 종교와 혼합되고 변질된 기독교가 있다. 저자는 이러한 자들의 오류와 잘못된 주장을 과학자, 고고학자, 역사학자, 법학자, 신학자, 철학자, 신화학자들을 인용하여 반박하면서 성경과 예수가 완전한 사실임을 변증한다.

 

 

2. 저자 소개

김 주 옥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산호제바이블칼리지에서 신학, 산호제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사업을 전공했다. 삼성휴렛팩커드(Samsung Hewlett Packard)와 젤텍(Xeltek) 등에서 일했고, 산호제 소재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당신은 괜찮습니까?』(I WillGive You Rest)와 『회복 프라소』(Prasso)를 번역 출판했다. 저서로는 『시대 읽기』(CLC, 2016)가 있다. 지금도 인터넷을 통해 전도 사역을 계속하면서 『다시 살다』를 준비하고 있다.

 

 

3. 목차

 

추천사 / 서철원 박사_전 총신대 조직신학 교수 | 005

저자 서문 | 007

 

제1부_ 창조론 변증

1장. 과학이 부정하는 진화론 | 017

2장. 지구 나이와 인류 나이 | 037

3장. 인간에 대한 상반된 시각 | 048

 

제2부_ 성경 변증

4장. 자연이 증명하는 성경 | 062

5장. 역사가 증명하는 성경 | 081

6장. 성경의 모순들과 이상한 명령? | 114

7장. 성경은 신화의 표절? | 130

 

제3부_ 예수 변증

8장. 예수를 부정하는 신학 | 162

9장. 예수의 실존 증명 | 177

10장. 예수의 부활 증명 | 185

11장. 예수에 대한 예언과 성취 | 197

12장. 예수를 보는 상반된 관점 | 212

 

제4부_ 기독교 변증

13장. 기독교 폭력의 역사? | 224

14장. 성경의 폭력성? | 249

15장. 진리로 미움받음 | 262

 

제5부_ 신학 변증

16장. 하나님의 증명 | 276

17장. 악하거나 무능한 하나님? | 284

18장. 마귀와 귀신, 그리고 사탄숭배 | 296

19장. 죽음 이후 | 321

 

제6부_ 종교의 자유

20장. 바벨론, 그리고 마지막 바벨론 | 332

21장. 혼합종교 로마 가톨릭 | 348

22장. 부처가 없는 불교 | 364

23장. 폭력과 유혹의 이슬람교 | 378

24장. 세계정부를 기다리는 유대교 | 390

 

후기 | 405

 

 

4. 본문 중에서

 

과학자들은 우주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열의 소멸’로 지향한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우주 창조는 완전하고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졌지만, 이후로는 모든 것이 쇠퇴와 붕괴를 향해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엔트로피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모든 가용 에너지가 소모되고 우주에 에너지가 균일하게 퍼져 극도의 안정된, 혹은 죽은 상태가 되어 어떤 거시적 활동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 모든 에너지는 전자기파 형태로 전환되며 시간도 종말을 맞는다고 볼 수 있다. -p. 70

 

세계 최강의 신 바벨론 제국은 채 100년도 안 되어서(BC 625-539년) 성경의 예언대로 페르시아에 의해 멸망당하지만, ‘현대의 네브카드네자르’라고 자칭한 후세인이 관광 목적으로 지구라트들을 복원해서 오늘날에도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높이 90m의 7층 탑에는 8천 5백만 개의 벽돌이 사용되었는데, 유적에서 발견된 벽돌 한 장 한 장에는 놀랍게도 그들이 섬기는 신 ‘마르둑’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기록에 의하면, 일반인은 1단까지만 접근이 허용되었고 맨 위의 신전에는 마르둑의 인간 애인인 여자 신관 한 사람만 밤 동안 머물 수 있었다. -p. 102

 

증거를 따라서 판단하는 법학자들이라면 모두 예수의 기사를 사실이라고 증언한다. 그들이 관련 자료들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조사 연구한다면 말이다. 법학자 존 몽고메리(John Warwick Montgomery)는 “초기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시체에 대해서 거짓말을 지어내 퍼뜨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랬다면 간단하게 반박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영국의 법조인 에드워드 클라크(Edward Clark)는 “법률가로서 나는 오랫동안 부활의 사건들에 대한 증거를 연구해 왔다. 고등법원의 많은 재판에서도 이처럼 강력한 증거는 찾아보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p. 191

 

기독교라는 종교도 마찬가지다. 기독교는 탄생부터 유대인들과 로마인들로부터 무진 핍박을 받았다. 유대인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지 않았으므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고 로마인은 황제를 신으로 섬기지 않는다고 해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다.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자들은 사자의 밥이 되었다. 그 무시무시한 핍박 중에서 기독교는 건강하게 성장했고 개인의 믿음은 아름답게 성화되었다. 이런 기독교가 변질된 것은 로마에서 국교가 되면서부터였다.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었다. 종교를 이용한 권력과 재물의 맛을 보면서 무섭게 타락하기 시작했고 다른 기독교로 변질되었다.-p. 291

 

가톨릭의 마리아숭배(공경)도 바벨론교에서 나온 것이다. 바벨론교에서 모자(母子)신을 숭배했던 것처럼 가톨릭도 아기 예수를 안은 마리아를 숭배하는데 여러 종교에서 발견되는 모자신의 조각이나 그림이 ‘마리아와 아기예수’의 것과 흡사하다. 성경에서 마리아는 단순히 인간일 뿐인데 가톨릭은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하기 위해서 성경과 명백히 배치되는 교리들을 만들었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 하늘황후,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 공동 구속자로 신격되었고 이런 신격화를 위해서 무오설, 영원처녀설, 승천설 등의 교리도 만들었다. -p.350

 

 

5. 추천의 글

 

서철원 박사/ 전 총신대 조직신학 교수

저자는 확실한 증거들에 의해서 하나님의 구원사역의 신비에 대한 많은 반대와 부정을 논박하고 구원진리를 굳게 세웠다. 또 일괄적으로 기독교에 대해서 감행된 비난과 욕설들에 대항하고 변호하되 성경적인 기독교와 기독교란 이름 아래 잘못된 기독교 종파들의 과오를 지적하고 밝힘으로 바른 성경적 기독교의 진리를 바로 세웠다. 또 이방 종교들의 비평과 비난을 잘 반박하고 성경적인 기독교의 진리를 바로 세워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하는 일을 하였다.

저자는 이런 일련의 작업들을 출판물의 홍수 가운데서도 바르고 권위 있는 저작들에 근거하여 비판하며 저술해 나간다. 전문인도 하기 어려운 신학적 작업을 평신도가 해냈으니 대단한 작업을 한 것이다.『예수신화? 예수실화!』는 우리의 믿음을 바르고 확실한 길로 가도록 돕는 확실한 신앙지침서다. 저자는 이런 위대한 작업을 통해 한국복음주의 교회에 큰 기여를 하였다. 한국의 그리스도인 모두가 일독을 하여 긍지를 갖는 믿음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