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 - 인사가 주는 놀라운 기적
저자/출판사하근수/교회성장연구소
ISBN9788983042743
크기148x210mm
쪽수21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11-0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 - 인사가 주는 놀라운 기적
  출판사 교회성장연구소
  저자/역자 하근수
  ISBN 978-89-8304-274-3
  출시일 2017-11-01
  크기/쪽수 148x210mm 212p

 
책소개
 
생명을 살리는 놀라운 기적, 인사!
그리스도인의 인사는 바로 복음으로 연결된다!
 
끊임없이 늘어나는 고독사, 바로 옆집에 사는 이웃이 누구인지조차 관심을 가지지 않는 개인주의가 팽배한 세상 속에 교회는 어떤 역할을 감당하고 있을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고 생명을 살려야 할 교회 또한 고립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교회와 성도가 이웃을 향해 관심의 문을 열기 위해 먼저 시작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인사다!
'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를 표어로 내세운 동탄시온교회. 환하게 웃으며 먼저 하는 인사를 통해 수많은 기적이 일어나고 간증이 흘러넘치는 현장을 살핀다.
 
 
저자소개
  
 
하근수 목사 (동탄시온교회)
 
동탄신도시의 중심부인 센트럴파크 앞에 있는 동탄시온교회 담임목사로,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라’는 시편 46편 5절 말씀을 의지해 전교인이 100% 참석에 도전하는 새벽기도 총진군을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가난한 피난민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십 대 시절 소년 가장이 된 뒤 푸줏간에서 일하며 가족을 부양해야 했다. 대학은 꿈도 꿀 수 없었고 어떻게 하면 어머니와 누나, 동생들을 먹여 살릴 수 있을까를 염려하며 희망도 꿈도 없는 나날을 보내던 중 초등학교 친구의 전도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며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청년회장이 된 뒤 세 명이던 청년부를 1년 만에 열 배로 부흥시켰고, 스물셋에 청년집사가 된 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뒤늦게 신학 공부를 시작, 신문 배달과 출판사 세일즈맨으로 아르바이트하며 어렵게 목회자가 되었다.
“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이 내 일을 하시게 하자”라는 신념으로 빵점 인생을 명품 인생으로 만든 하근수 목사. 그는 새벽마다 일어나 일하며 조금만 더 자는 것이 소원이었던 십 대 소년에서, 빈손으로 개척한 뒤 새벽마다 엎드려 기도할 수밖에 없던 삼십 대를 지나, 지금은 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해 한국 교회 부흥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성경적 목회를 사모하는 목회자
★ 교역자와 장로, 성도 간,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을 원하는 교회
★ 지역에 새로운 교회의 이미지를 심고자 노력하는 목회자
★ 새로운 신앙 모델을 찾는 모든 그리스도인
★ 성경적 교회를 꿈꾸는 모든 그리스도인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인사를 잊고 사는 그리스도인들
   

1. 인사는 관심입니다
2. 인사는 정복입니다
3. 인사는 나눔입니다
4. 인사는 소통입니다
5. 인사는 겸손입니다
6. 인사는 돌봄입니다
7. 인사는 최고의 리더십입니다
8. 인사는 사랑입니다
9. 인사는 예배입니다
10. 인사는 복음입니다
11. 인사는 전도입니다
12. 인사는 부흥입니다
   

부록. 바르게 인사하기
에필로그
 
 
 
 
 
책속으로
 
인사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도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것은 인사 가운데 하나님께서 요청하신 감사와 섬김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더 낮아져 섬김으로 나아갈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인사는 권위만 챙겼던 오래된 구시대의 낡은 폐습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를 존중하며 섬김을 요구하는 현대 시대의 가장 진보된 형태입니다.
- 1. 인사는 관심입니다 中
 
우리는 인사를 부끄러움과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깁니다. 때로는 먼저 시행할 수 없는 자존심 문제로 만들어 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사에 과감한 시행을 포함하는 행함을 강조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정복과 이어지는 연결점이 됩니다. 우리는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타성을 버려야 합니다. 나만을 생각하고 권위와 직분, 신분과 나이를 앞세우는 죄성을 버려야 합니다.
- 2. 인사는 정복입니다 中
 
우리가 마음을 나누지 않으면 결코 하나가 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한마음이 되기 위해서는 언제나 나눔의 인사를 해야 합니다. 나눔의 인사를 나누지 않으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반가운 겉모습과 달리 속으로 단절의 벽을 쌓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 3. 인사는 나눔입니다 中
 
인사를 소개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사는 우리 안에 바른 소통을 하게 합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한다면 성도의 교제일 것입니다. 서로 소통하지 못하고 단절된다면 그 교회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는 죽은 교회가 될 것입니다.
- 4. 인사는 소통입니다 中
 
인사란 자신을 낮출 때야 비로소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스스로 높이고자 하는 사람은 인사를 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은 인사를 받는 사람이지 인사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사하는 사람은 자신을 낮춰야 합니다.
- 5. 인사는 겸손입니다 中
 
돌봄의 인사는 그렇게 거창하지 않습니다. 너무 단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실천하지 않는 인사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돌봐야 한다는 것은 큰 부담이 됩니다. 부담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단순하게 인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사에 진심이 들어 있어야 합니다.
- 6. 인사는 돌봄입니다 中
 
인사로 섬김을 보여 주는 겸손한 리더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팀원들에게 먼저 웃으며 인사하는 리더에게 마음의 문을 먼저 닫아 버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의 인사는 팀원들로 하여금 신뢰를 더하여 소통하게 하는 다리를 제공합니다.
- 7. 인사는 최고의 리더십입니다 中
 
사랑의 인사를 전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발을 씻기심의 본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을 낮춰 전하는 사랑이 그 안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인사를 잘하는 사람을 언제나 예의 바르고 겸손하다 생각하는 이유도 동일합니다. 인사를 위한 기본자세는 자신을 낮춤입니다. 또한 사랑이 그 근거입니다.
- 8. 인사는 사랑입니다 中
 
인사를 예배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인사를 통해 믿음의 교제를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사는 성도들이 믿음의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하며, 그리스도의 선을 알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이르도록 역사합니다.
- 9. 인사는 예배입니다 中
 
우리의 인사를 통해 사람들은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께서 주시는 참된 생명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인사를 전할 때 단순히 인사만 잘한다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인사를 드릴 때 그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나왔는지 그들의 인사에 담겨 있는 진실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10. 인사는 복음입니다 中
 
인사와 전도를 동일하게 본 것은 인사가 가진 정신과 복음이 서로 통하는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사란 그 사람의 안녕과 건강을 묻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안녕과 건강은 하나님께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인사와 전도의 동일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의 필요성을 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확인합니다.
- 11. 인사는 전도입니다 中
 
인사는 부흥을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하지만 인사는 교회를 부흥으로 인도합니다. 교회가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인사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교회에 사랑이 넘치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의 많은 분들이 교회에 관심을 갖게 되고 좋은 소문들이 나기 시작합니다.
- 12. 인사는 부흥입니다 中